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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NUMENT, UNBOUND
땅속에 잠든 왕릉,한 장의 벽돌에서 피어나는 우주.
시간의 조각을 불러오는 중
THE RECORD & THE IMAGINATION
무령왕릉은 지상 궁전이 아니라, 흙으로 덮인 봉분 아래 벽돌로 만든 무덤방입니다. 이 작품은 그 안과 밖을 분리해 보여준 뒤, 구성 부재를 새로운 연꽃 구조체로 재조합합니다.
남북 4.2m × 동서 2.72m의 장방형 널방, 둥근 궁륭 천장, 남쪽 중앙의 널길(2.9 × 1.04 × 1.45m), 북벽 1개와 동·서벽 2개씩의 등감, 한 단 높은 널받침을 반영했습니다. 가로 네 겹 뒤 세로 한 겹의 4평1수 쌓기와 연화문, 아치형 벽돌 천장을 표현했습니다. 문양은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 그린 단순화된 부조입니다.
부유하는 봉토와 금빛 궤도, 한반도 지도를 품은 방주는 창작입니다. 왕과 왕비의 복식은 제공된 참고 그림의 붉은 포·푸른 바지·녹색 목걸이와 붉은 치마·노란 소매를 바탕으로 합니다. 얼굴과 관모는 제거하고, 그 자리에 크게 확대된 투각 금관식을 세웠습니다. 두 인물에게 사용한 관식은 제공된 무령왕 관식 사진을 참고한 창작 착장이며 왕비 관식의 실물 복원은 아닙니다. 옷은 Krea 2 원화의 색과 무늬를 사용하되 둥근 앞뒤 단면을 가진 입체로 다시 구성했습니다. 모델의 곡면과 그 표면에 박힌 작은 사각 조각을 함께 보여줍니다. 진묘수는 제공된 사진을 TripoSG로 입체화했습니다. 대향로는 봉황·산악형 뚜껑·연꽃 몸체·용 받침의 윤곽을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한 구조입니다. 같은 구조를 90도 옆에서 보면 여덟 꽃잎의 연화문이 나타나며, 시선이 이동하는 동안 다른 모델로 바뀌지 않습니다. 봉분·벽돌방·사비성은 흙과 벽돌, 석재와 목재의 색을 유지하며 진묘수·금관장식·금동대향로·연화의 방주만 금빛으로 이어집니다. 방주 속 한반도는 궤도 구체의 중심에 놓았습니다. 실제 진묘수는 석상이며, 여기의 금빛은 원래 재질을 재현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 정밀 복제품이 아닙니다. 연꽃은 Anima 원화를 입체화했습니다. 사비성은 538년 이후 사비 도성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의 전각과 성곽이며, 뒤편의 거대한 진묘수는 창작 연출입니다. 봉분과 사각 돌 입구는 첨부한 현재 외관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현대 입구를 6세기의 원형으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향로는 무령왕릉이 아닌 부여 능산리사지에서 출토되었습니다. 봉분 단면·벽돌 수·문양·목관은 이해를 위한 단순화입니다.
Three.js · 원형 모델과 사각 조각 · Krea 2 복식 원화·투각 관식 · ACE-Step 1.5 · 대취타풍 연주곡
배경음악 「왕의 행렬」은 태평소의 힘 있는 선율과 해금의 응답, 용고·장구·징·자바라의 행진 리듬을 요청해 ACE-Step 1.5로 만든 대취타풍 창작 연주곡입니다. 음악 내려받기
프롤로그 → 무령왕릉과 연화문 벽돌방 → 얼굴 대신 관식이 피어난 왕과 왕비 → 향로와 연화문의 이중 형상 → 거대 진묘수가 지키는 사비 도성 → 한반도를 품은 방주 → 내부 재조립·카메라 후퇴·봉분 귀환 → 에필로그. 시대와 장소를 가로지르는 변신은 창작 연출입니다.
구조에 대한 창작적 해석입니다. 실측 복원·발굴 당시의 완전한 재현을 주장하지 않습니다.